NH농협은행 강원본부(김기연 본부장)는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조직 내 올바른 조직 문화 정착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본부는 금융인으로서 기본자세를 되새기고, 기본이 바로서는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기연 본부장은 “강원본부 전 직원의 준법의식 제고와‘금융사고 제로 캠페인’실천을 통해 금융사고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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