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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도·국회 찾아 '지역발전' 정책과제 8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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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도·국회 찾아 '지역발전' 정책과제 8건 건의

산업위기 선제대응·광양항 친수공간 등 포함

ⓒ광양시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최근 전남도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광양발전 정책 과제 8건을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양시는 지역 산업위기 대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5건의 신성장동력산업 관련 과제(△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국립첨단 전략산업 지원센터 건립 △광양항 친수공간 조성 △국립 광양해양박물관 건립 △청년특화구역(젊음의 광장) 조성 지원)를 발굴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또 광양만권 산업단지 활성화와 영·호남 상생 발전을 위해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남해고속도로 선형 직선화 사업 △남도2대교 건설사업 추가 지원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정책과제는 광양만권 산업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동력의 핵심 과제들"이라며 "광양시는 광양발전 정책과제가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정당과 중앙부처, 전남도를 끊임없이, 그리고 한 걸음 빠르게 찾아가 절실함을 호소하고, 소통과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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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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