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병원 최정웅이사장 세이브 더 칠드런, 평화사회복지관에 4천만원 기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병원 최정웅이사장 세이브 더 칠드런, 평화사회복지관에 4천만원 기부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북지역 아동복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주병원 인공신장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정웅 이사장을 비롯해 세이브 더 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김동관 본부장, 안소라 전북아동권리센터 센터장, 평화사회복지관 전길배 관장 등이 참석해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사 중에는 최정웅 이사장이 지난 수년간 실천해 온 나눔의 발자취와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최정웅 이사장의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과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의미를 두었다.

전주병원 관계자는 "최정웅 이사장님의 꾸준한 나눔은 병원 전체의 자부심이자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에 전주병원 직원으로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기업의 가치는 사회적 질서와 안정을 지키는 것에 본질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은 끊임없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저는 이 지역의 아이들의 문제에 다가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 이사장은 2018년부터 5월에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12월에는 아동복지 관련기관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약 5억원에 달한다. 그는 2020년에는 전북 최초로 세이브 더 칠드런 아너스클럽에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강나눔영경후원회를 결성해, 지역 내 소외계층,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프레시안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