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홍보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활성화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활성화를 위한 혜택 제공이다.
10월 31일까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적성검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로봇랜드 테마파크 4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경남 지역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임직원(울산·경남지부, TBN 경남교통방송, 마산운전면허시험장)도 사원증 또는 명함을 제시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봇랜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뮤지컬을 비롯해 댄스 공연,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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