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선이 시작되었습니다."
민홍철 경남 김해시甲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햤다.
민 의원은 "반이재명을 위한 원칙없는 야합이 진행되고 있으나 결코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고 시대가 거부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는 도도하게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민 의원은 "김문수 전 장관이 국민의힘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해 국힘 후보와 단일화 한다고 한다"며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더불어민주당 전 소속 전남지사·더불어민주당 전 소속 국회의원도 출마해 한덕수와 후보단일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대한민국은 정부수립 이후 80년, 전쟁과 쿠데타·군사독재와 민주화·산업화 등을 거치면서 국가의 기틀을 완성해 왔다"면서 "세계 10대 경제대국·국민소득 3만8000달러·민주주의의 성숙·K-팦으로 대표되는 문화강국의 성취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민홍철 의원은 "국민의힘은 정치의 원칙도 없고 국민도 무시하고 반민주적이고 내란세력 그들만의 기득권 리그라고 아니할 수 없다"고 하면서 "12.3내란을 막아낸 깨어있는 대한국민은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위대한 선택으로 우리나라의 중흥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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