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어린이날' 앞두고 천사가 된 ㈜하림…전북 학생 150여 명에 '용가리 선물세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어린이날' 앞두고 천사가 된 ㈜하림…전북 학생 150여 명에 '용가리 선물세트'

2일 월드비전 전북본부와 조식지원 대상 학생 지원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 사장)이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아이들을 위한 천사를 자임했다.

(주)하림은 이날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와 전북도내 조식지원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인 '용가리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이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아침머꼬’ 어린이날 기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 하림 정호석 사장, 다섯 번째 월드비전 전북본부 김동혁 본부장이다. ⓒ(주)하림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서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올해 3월에만 이리초등학교와 익산초등학교, 이리부천초등학교 총 3곳에 지원금 276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7년 동안 누적 후원액만 1억8700만원에 달한다.

익산지역 내 교육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이 사업을 통해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과 월드비전이 함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고 학생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정기적인 하림피오봉사단 활동,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 사랑의 헌혈 참여, 군 장병 위문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서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