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와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0회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5 그림한마당’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그림한마당은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비대면 접수기간 동안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그림 실력을 뽐냈다.
또한 직접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손도장, 발도장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특별한 그림을 완성했다.
출품작들은 본관 1층 로비와 소아동 1층 로비에서 4월30일부터 5월16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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