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밀양 선샤인 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키즈 요가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체험은 요가컬처타운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밀양 선샤인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키즈 요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키즈요가 정기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야외 요가 체험으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세와 놀이 요소를 접목해 즐겁고 안전하게 구성했다.
체험은 3일 동안 총 9회에 걸쳐 진행됐고, 많은 어린이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키즈 요가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몸을 직접 움직이며 즐거워하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이다.
비베카김 요가컬처타운 대표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요가가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키즈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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