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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도 멘토와 함께"…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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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도 멘토와 함께"…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본격 활동 시작

귀농귀촌 초기 정착 지원…4개 분야 전문가 멘토단 위촉

▲7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멘토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은 7일, 2025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멘토 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멘토단은 9월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가공 △6차산업 및 치유농장·체험 △친환경농업 등 4개 분야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영농기술과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은 완주군이 2015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원 사업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초기 정착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멘토단은 대면 상담은 물론 전화 상담도 병행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착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은 각 분야 멘토들의 영농 노하우는 물론,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에 대해 “귀농귀촌 1번지로서 완주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은 멘토단의 도움을 통해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완주군 귀농귀촌팀(063-290-2474) 또는 귀농귀촌지원센터(063-261-373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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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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