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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화산면 재해복구 현장 점검 "6월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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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화산면 재해복구 현장 점검 "6월까지 마무리"

"안전사고 예방, 철저한 관리로 여름철 우기 대비"

▲8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화산면 일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완주군 제공

유희태 완주군수가 8일 화산면 일대의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여름철 우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유 군수와 함께 주민들도 참여해, 지난해 대규모 수해를 겪었던 성북천, 석학천, 고산천, 그리고 현재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인 정동소하천을 살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본 유 군수는, 특히 피해 발생 구간과 하부 세굴, 수충부 등 우기철에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지점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6월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복구작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행하고, 6월까지 주요 공정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마련과 응급복구 자재 및 장비 확보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복구작업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완주군은 11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17건의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132건이 완료되어 전체 복구율은 6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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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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