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3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자락 도솔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장비 11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 18분쯤 불을 껐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요사채 등 건물 3동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영취산 도솔암 화재…요사채 등 건물 3동 전소
11일 오후 3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자락 도솔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장비 11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 18분쯤 불을 껐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요사채 등 건물 3동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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