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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수서 공식선거운동 시작…"압도적 새로움으로 미래여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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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수서 공식선거운동 시작…"압도적 새로움으로 미래여는 대통령"

"24시간 불켜진 산단처럼 밤새 뛰면서 대한민국 위기 해법 찾을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압도적인 새로움으로 미래를 여는 새로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금호피앤비화학 여수2공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발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밤새도록 뛰면서 대한민국을 위한 해법을 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이곳 여수 산단으로 온 이유는 대한민국의 가장 위기가 무엇인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려면 무엇을 할 지를 제 의지로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뒤에 보이시는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지난 수십년간 대한민국의 수출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땀의 결실"이라며 "그런데 이 여수석유화학단지가 최근에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특히 내생적, 외생적 요인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새벽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전남 여수시 금호피앤비화학 여수2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5.5.12ⓒ연합뉴스

이 후보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치가 이런 것을 정치의 중심에 놓고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 또 정말 노동자분들의 삶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글로벌 통상 무역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 중국이나 미국과의 과학기술 패권경쟁에서의 압도적인 승리, 이것이 유권자들의 기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정말 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여수 석유화학단지 공장과 그 안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 정말 밤새도록 뛰면서 대한민국을 위한 해법을 찾는다는 결기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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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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