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출입국사무소에서 식사한 외국인 4명 갑자기 복통 증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출입국사무소에서 식사한 외국인 4명 갑자기 복통 증세

▲119구급차ⓒ프레시안(지정운)

여수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에서 저녁 식사를 한 외국인들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3분쯤 여수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우즈베키스탄인 3명과 타지키스탄인 1명이 식사 후 돌연 구토와 복통 증세를 호소했다.

이들은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내식당에서 식사한 직원들은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당국은 집단 식중독은 아닌 것으로 보고 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외국인 4명은 불법입국 사실이 적발돼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