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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 우리밀로 만든 '새참국시' 노인일자리 사업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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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 우리밀로 만든 '새참국시' 노인일자리 사업장 오픈

시민과함께 하는 시책연구모임서 발굴…전통시장 이용고객에 1000원 판매

▲김제시 전북최초 새참국시 오픈ⓒ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우리밀 국수와 건강한 육수를 활용한 웰빙 먹거리 ‘새참국시’ 사업장을 오픈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과의 상생 나아가 지역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동체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의 일환으로 ‘2024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 연구모임’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에 위탁했다.

‘새참국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최초로 시행해 김제 전통시장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제시 봉남면에 위치한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에서 생산하는 우리밀 국수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한 육수를 사용한다.

65세 이상 고객과 장날 전통시장 이용 고객은 1000원 일반고객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일 100그룻 한정으로 제공되며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시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따뜻한 국수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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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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