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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제16대 이사장에 전익현 現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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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제16대 이사장에 전익현 現 이사장 선출

▲ 포항철강관리공단 임시총회 ⓒ 포항철강관리공단 제공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포항철강관리공단')은 15일 오후 2시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6대 이사장에 전익현 現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이로써 전 이사장은 오는 27일부터 3년간 포항철강관리공단을 이끌게 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비상임이사 14명과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한 선출도 마쳤다.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에 선출된 이래 사심 없이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안정적으로 공단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으며 3연임에 성공했다.

전익현 이사장은 ”믿고 맡겨주신 회원사들의 기대에 부응해 공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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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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