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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여수 신항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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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여수 신항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이마트·㈜유익컴퍼니·해양환경공단·전남대 등 참여

▲여수 해안 정화 활동ⓒ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정범)가 16일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일환으로 해안 정화 활동을 전남 여수시 신항 방파제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센터와 이마트, ㈜유익컴퍼니,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전남대가 참여해 페트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여수 신항 방파제 공유수면으로 떠밀려온 약 250㎏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비롯한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ESG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유익컴퍼니는 전남센터가 2023년 선정해 보육한 로컬크리에이터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의 콘텐츠 및 종이팩 재활용 등의 자원 순환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정범 대표이사는 "이번 '가플지우' 캠페인은 기업과 기관,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ESG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거듭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센터는 기술 분야 창업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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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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