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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허원숙,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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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허원숙,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요제프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앨범』, 프랑스 권위 있는 음악誌 추천 음반으로 선정돼

1970년대 루돌프 부흐빈더와 존 맥케이브의 녹음 이후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완성한 연주자는 거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허원숙은 5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요제프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앨범』을 내놓았고 이 음반이 프랑스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잡지 ClicMag의 추천 음반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큰 주목받고 있다.

ClicMag는 허원숙의 앨범에 대해 “하이든 특유의 정교한 아티큘레이션, 생동감 넘치는 리듬감, 폭넓은 음악적 색채를 완벽히 구현한 연주”라고 평가했다.

허원숙의 하이든 전곡 앨범은 유럽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오는 21일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는 하이든의 56곡 피아노 소나타를 대표하는 작품 중에서 마지막 3개의 런던 소나타 중 한 곡인 ‘피아노 소나타 내림 마 장조 16-52’를 허원숙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오는 21일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내림 마 장조 16-52’를 허원숙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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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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