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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GYR테크, 무료급식소 환경개선사업비 2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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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GYR테크, 무료급식소 환경개선사업비 2500만 원 기부

냉난방시설 교체 등 나눔 실천

▲포스코GYR테크, 광양YWCA 무료급식소에 환경개선 기탁금 전달ⓒ광양시

포스코GYR테크(대표이사 정훤우)가 20일 (사)광양YWCA가 운영하는 광양읍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기후대응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기탁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정훤우 포스코GYR테크 대표, 박홍석 포스코GYR테크 노경협의회 대표 등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대응 환경개선사업'은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혹서기와 혹한기 노인들의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스템에어컨 설치 외에도 보온·보냉 가방 제작, 장화 소독 보관고 및 신발 수납장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3년 6월 포스코그룹의 정비 전문 자회사로 출범한 포스코GYR테크는 이번 기탁식을 비롯해 자매마을 협력, 광양장애인자립센터 지원, 지역공원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훤우 포스코GYR테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스코 1% 나눔에 함께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의 정신이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준 포스코GYR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따뜻하고 안전한 복지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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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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