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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초등학생이 만든 170개 ‘태양광 랜턴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국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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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초등학생이 만든 170개 ‘태양광 랜턴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국 전달 예정

‘태양광 랜턴 만들기’ 기부 행사 시행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제1회 한울상고 문화제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랜턴 만들기’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330여명이 참여해 총 170개의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도 소소하게 기부를 실천해 왔는데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기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기부는 금전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작은 정성과 노력을 모아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초등학생들이 본인이 만든 렌턴을 밝히며 즐거워하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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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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