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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불사조 김문수는 다음주 초 45%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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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불사조 김문수는 다음주 초 45% 넘길 것"

국민의힘 호남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돼 화순서 거리유세

▲23일 전남 화순 고인돌 시장에서 이정현 국민의힘 호남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유세에 나서 "도덕성 낮고 법위에 군림하는 이재명 후보를 뽑으면 안된다"면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5.05.23ⓒ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최근 국민의힘 호남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된 이정현 전 의원은 23일 화순 고인돌시장에서 지지유세에 나서 "불사조 김문수는 다음주 초 45%를 넘고 다음 주말이면 대역전의 분기점에 이를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국민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으려면 말 바꾸기를 자주해 어떤 약속도 신뢰하기 곤란한 후보를 택해서는 안된다"며 "국민 수준 맞춤형 후보는 김문수 딱 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이 정치 변방이 아닌 중심이 되는 길은 표를 싹쓸어 몰아 주는 선거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순천이 처가인 김 서방에게 마음의 빚 30%만 주면 처가 동네 외면 안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책회의에서 양향자 전 의원(광주 서구을)과 함께 전남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날 화순을 시작으로 나주, 함평, 무안, 목포, 영암을 차례로 돌며 본격적인 전남 거리 유세길에 올랐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유세 현장에서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거론되는 단일화에 대해서도는 입을 열었다.

그는 "정치는 생물인만큼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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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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