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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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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광양항 미래 발전·물류 산업 혁신 적임자"

▲23일 (사)광양항입주단지협의회 소속 기업인들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2025.5.23.ⓒ독자

(사)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는 23일 "광양항의 미래 발전과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혁신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현 시점에서 우리는 광양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남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광양항은 동북아 대표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국가 핵심 인프라지만 수도권 집중, 항만 간 경쟁 심화, 인프라 투자 부족 등으로 인해 성장에 한계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국가균형발전과 산업의 공정한 전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지역 거점 항만인 광양항을 '첨단 스마트 복합물류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밝혀왔다"며 "이는 단순한 물류 기능을 넘어, 배후 산업단지와 연계된 고부가가치 창출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으로, 광양항의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은 중소 물류업체와 노동자의 권익 보장, 디지털 기반 항만 시스템 구축, 친환경·지능형 물류 인프라 확충 등 항만과 물류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 대안을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야말로 광양항의 도약을 이끌 실천적 리더로,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는 광양항과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사)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는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해 있는 6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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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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