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상국립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상국립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정신과 행동장애로 입원한 건강보험 환자 진료분에 시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경상국립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지표로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과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주당), 재원과 퇴원환자의 입원일수,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조현병),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이 포함됐다.

이소진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이번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정신건강과 관련한 우리 병원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