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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6월말까지 도로변 제초로 여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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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6월말까지 도로변 제초로 여름 준비 완료

1억 1500만원 투입 … 제초작업 집중적으로 시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시가지 및 읍·면지역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봄철 이후 무분별하게 자라나는 도로변 잡초로 인해 도로 주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시경관이 저해됨에 따라 13개 동 및 8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총 1억 1500만원을 투입해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강릉시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시가지 및 읍·면지역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강릉시

특히, 해당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할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제초 작업을 주관할 방침이다.

주홍 도로과장은 “관광 성수기 이전 정비를 마무리하여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한 도로 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작업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인 통행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제초 사업과 더불어 도로 노면 정비 및 표지판 정비 등 도로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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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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