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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 기억하며…한국119청소년단, 현충원에 태극기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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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 기억하며…한국119청소년단, 현충원에 태극기 꽂다

대전소방본부, 현충탑 참배부터 묘역 정화까지…청소년들에게 보훈의식 되새겨

▲대전소방본부가 5월19일부터 27일까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 중인 모습 ⓒ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소속 3개 소방서와 한국119청소년단원 10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해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9일 소방의 날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와 국립대전현충원 간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및 소방공무원 묘역 참배, 호국철도기념관 및 보훈미래관 관람, 711묘역 정화활동, 태극기 꽂기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올바른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애국심과 공동체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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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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