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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올해 1회 추경 본예산보다 510억 증액한 5256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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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올해 1회 추경 본예산보다 510억 증액한 5256억원 확정

무주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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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본예산 대비 510억여 원 증가한 총 5256억여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9일 무주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결정된 무주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부분이 4,667억여 원으로 446억여 원이 증가됐으며 특별회계 부분은 64억 원이 증가한 588억여 원이다.

특히,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및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등은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지원하고,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무주사랑 상품권 운영 9억 원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 지원 및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 등 보건·복지 분야 사업 14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3억 원 △소상공인안정기금 1억 원 △하천재해예방 35억 원 △주민편익지원 43억 원 △무주태권브이랜드 연계 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 분야 사업 118억 원 등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는 물론, K-관광 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관광 활성화 등 부문별 필수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동력이 충전된 만큼 더 나은 무주의 내일을 위해 행정 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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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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