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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긴급 메시지 …“인명 구조와 2차 피해 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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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긴급 메시지 …“인명 구조와 2차 피해 방지에 총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오후 1시45분께 포항시 동해면에서 발생한 군용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긴급 메시지를 발표하고, 인명구조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경북도 차원의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소방, 행정, 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 담당조직은 포항시와 소방당국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직접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화재 확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사고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사후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현재 사고현장에 대응인력을 긴급 파견하고, 소방과 경찰, 군 당국과 함께 신속한 구조 및 수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도는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코아루블루인시티 아파트 뒤 야산에 해군 P-3C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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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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