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경북선대위 “포항 해군 초계기 희생자에 애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경북선대위 “포항 해군 초계기 희생자에 애도”

“조용한 선거운동 지침 전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용한 선거운동 지침을 각 지역 선대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5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인근 야산에 해군 초계기 P-3C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민주당 경북선대위는 성명을 통해 “소명을 다하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형언할 수 없는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북선대위는 이에 따라 포항 지역에서의 유세차량 확성기 사용과 율동을 전면 중단하고, 경북 전역에서도 중앙선대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의 지침에 따라 율동과 노래 등을 가급적 지양하는 등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경북선대위는 “다시 한 번 희생자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 ⓒ 민주당 경북도당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