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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체험관 찾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새내기 간호사' 1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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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체험관 찾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새내기 간호사' 16인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의 2025년 신규 간호사 16명이 전북특별자치도 119 안전체험관 전문응급처치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7일 임실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119 안전체험관 내 전문응급처치교육장에서 전주병원 문영희 간호원장과 정혜영 교육팀장의 지도 아래 약 1시간 40분가량 진행됐다.

교육은 △심페소생술 이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익히기 △실 상황 시연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전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었다.

전주병원 문영희 간호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급성기 종합병원 최초로 신규 간호사들 대상으로 이루어진 교육으로 신규 간호사들이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의 첫 걸음은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에서 시작된다"며 "이날 배운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능력이므로 신규 간호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급성기 종합병원 최초로 신규 간호사들이 119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첫 사례로, 향후 신규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와 현장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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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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