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신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 5개월(17주) 이상부터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와 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과 수원YWCA를 비롯해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및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가사지원서비스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13일 해당 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8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관별 중복 신청 및 공동체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의 개별 신청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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