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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법무법인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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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법무법인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 협약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2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센터장 김우현 변호사)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태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장, 김우현 대륙아주 출입국·국적 센터장(변호사), 이상달 고문을 비롯한 교수진, 임직원 및 유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대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권익 보호 및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길 기대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유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출입국 관련 업무, 체류자격, 국적 취득 등 다양한 법적 문제와 생활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법률적 수요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경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법적·행정적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현 센터장은 “강원대학교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이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학업과 생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유학생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학교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법적 권리 증진과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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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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