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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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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 14일 개최

▲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 리플렛. ⓒ 재단

경기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4일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라온광장 일원에서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양평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문화동아리(개인 활동가 포함)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말부터 약 2주간 양평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단체를 모집해 29개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최종 12개 단체를 선정했다.

버스킹은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라온광장에서 오는 14일,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에 공연이 시작되며, 추워지는 10~11월에만 오후 5시에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중가요,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버스킹 공연 사업은 양평군 내 보다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 단체를 적극적으로 모집했다.

첫 번째 버스킹 공연에는 양평청소년오케스트라와 양평청소년연희단-양사당패 꾼스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공연을 통해 공연 팀들에는 자유로운 무대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을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버스킹 사업을 통해 라온광장이 버스킹 활동 무대로 점철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5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예술이 흐르는 라온광장’ 공연의 세부 일정 및 출연단체는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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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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