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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제317회 정례회…6월 9일부터 15일간의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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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제317회 정례회…6월 9일부터 15일간의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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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제317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와 함께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무주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 개의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가 열려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되며 이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관련 질의답변이 진행된다.

13일부터 18일까지는 202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가 이어지며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로 상정된 각종 안건의 질의 답변 후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오광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무주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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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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