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한국문화테마파크는 6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도산난장’을 운영하여 조선시대 캐릭터 8명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탈놀이단 상설 공연’을, 21일과 28일, 7월 5일에는 야외 상설공연 ‘화이락락’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여름 피크 시즌을 겨냥해 ‘안동수페스타’와 ‘월영야행’ 등 대표 지역 축제 이후인 8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조선의 여름 축제’라는 명제로 물, 공포, 야간 힐링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산성마을 DJ 페스티벌'이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활동중인 인디 DJ 22명이 참여해릴레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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