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10일 오전 10시 제263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원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인구들의 보편적 경로당 이용 확대를 위하여 통합경로당을 분산하는 방안을 제안햇다.
권정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과 상생을 이어갈 때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시민을 향한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낮은 자세와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63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해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건을 심사한다.
심사한 2건의 안건은 26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해 의결할 계획이다.
삼척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제263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삼척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8건을 심사한다.
심사한 12건의 조례안은 26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해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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