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보훈공원에 퍼진 '감사와 기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보훈공원에 퍼진 '감사와 기억'

대전시·국군간호사관학교·6·25참전유공자회, 호국 보훈의 달,맞아 현충시설 정비

▲대전시와 국군간호사관학교,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 관계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대전시와 국군간호사관학교,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40여 명과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정비, 참전유공자 명비 세척,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진행했다.

정비 활동 후에는 참가자들이 모여 보훈교육과 체험소감 나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지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는 “직접 환경정비를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체감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분들과 함께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양철순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르는 일에 후대가 함께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현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이어가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보훈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정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