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태흠 충남지사 15개 시군 방문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태흠 충남지사 15개 시군 방문 시작

도민 직접 만나 도정 현안 보고하고 의견 수렴…정책 현장 점검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오는 16일 부여군 방문을 시작으로 15개 시군을 찾는다. 지난해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 ⓒ충남도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오는 16일 부여군 방문을 시작으로 15개 시군을 찾는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정책 현장 방문을 통해서는 스마트팜 단지, 외국인 투자 기업,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해양치유센터, 섬비엔날레 기공식, 공공산후조리원, 충남 재활병원,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 등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부여군은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인 스마트팜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첫 방문지로 택했다.

김 지사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가진 뒤,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위치한 스마트팜단지를 찾아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근 장암 마실방으로 자리를 옮겨 청년농과 간담회를 갖는다.

김 지사는 다음 달 22일엔 천안시, 8월12일과 13일에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차례로 찾는다.

9월에는 9일 공주시를 시작으로, 15일 서산시, 16일 당진시, 22일 서천군, 30일 보령시를 방문하고, 10월에는 15일 태안군, 16일 논산시, 20일 청양군, 21일 아산시, 30일 계룡시를 차례로 찾은 뒤, 11월4일 금산군에서 시군 방문을 마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민선8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 하는 해”라며 “이번 시군 방문에서는 더 많은 도민 의견을 듣고, 각 시군별 우수 현장을 찾아 정책 효과를 살피며, 220만 도민과 대한민국을 선도 중인 힘쎈충남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