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 공립치매전담 요양시설 2028년 개관…치매전담 36인실 등 구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공립치매전담 요양시설 2028년 개관…치매전담 36인실 등 구축

▲공공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조감도 ⓒ전주시

전북 전주시는 치매 환자 증가와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설은 노숙인 보호시설인 '전주사랑의집' 부지 내에 별동으로 들어서며 총사업비 175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3800㎡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 36인실과 일반요양실 64인실을 비롯해 주야간 보호시설, 물리치료실, 의료실, 프로그램실 등 치매 환자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시설 건립을 통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치매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