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방재대책부 ‘퍼펙트솔루션(4명)’분임조가 최근 구미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공공분야 사무간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기상관측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고장확인 시간과 원인분석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추후 현장사례 보강, 발표 완성도 고도화 등을 거쳐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51회 국가품질혁신대회에 출전, ‘한울표 품질혁신’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노력과 팀원들의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한울본부 전체의 품질혁신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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