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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2025 로쉬 카페 시즌 미식 라인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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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2025 로쉬 카페 시즌 미식 라인업 전개

파크로쉬에서 만나는 생동감 넘치는 여름의 맛

강원 정선의 청명한 자연 속 깊이 있는 휴식을 선사하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여름의 감성을 더해줄 미식 라인업을 전개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리조트 1층 로쉬 카페에서 새롭게 선보일 이번 메뉴들은 가장 밝고 활력 넘치는 계절의 에너지를 감각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크로쉬

숙성된 단맛과 은근한 산미가 배어나는 쉐리 양파, 수제 아이올리 소스와 베이컨, 치즈 등 여러 가지 토핑과 신선한 시금치를 샐러드 스타일로 얹은 ‘시금치 피자’는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과 산뜻한 식감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린다.

구운 갑각류와 향신료에 토마토와 크림을 넣고 오랜 시간 졸여내 깊고 진한 풍미로 완성된 비스크 소스에 하프 컷 랍스터가 통째로 올라간 ‘랍스터 비스크 파스타’는 보는 순간부터 접시를 비울 때까지 연신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짭조름한 이탈리아 생햄 프로슈토와 완두콩을 센 불에서 볶은 후 크림을 조금씩 부어가며 졸여내는 디글레이즈 조리 기법으로 고소함의 레이어를 층층이 쌓은 소스에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젖 숙성 치즈 페코리노와 굵게 간 후추를 뿌린 ‘프로슈토 크림소스 리가토니’에서는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해 낸 전문 셰프의 정성과 품격이 느껴진다.

마늘과 토마토 등 로스팅 한 채소와 갖은 견과류를 으깨 만들어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매콤함이 매력적인 로메스코 소스에 수비드로 부드럽게 익힌 문어와 볶은 병아리콩, 아스파라거스가 어우러진 ‘지중해식 문어 스테이크’는 유럽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감성을 만끽하게 해준다.

파크로쉬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주문 즉시 만들어 비타민 충전 및 활력 증진을 돕는 웰니스 주스 6종부터 언제 먹어도 속이 편할 수 있게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구현해 낸 비건 메뉴, 수제 벽돌 화덕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나폴리탄 스타일 피자 등 세련된 유럽 건강식을 갖춘 올 데이 다이닝 ‘로쉬 카페’와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다채로운 동서양의 별미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식 뷔페 브레이크슬로우(Breakslow)에 이어 최상급 지역 특산물과 셰프가 매년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한식 디너 단품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파크 키친’을 운영하며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쉼과 치유의 웰니스 여정을 식사 시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의 가치와 슬로우 푸드의 미학을 담은 다이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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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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