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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 철저"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 호우 피해 우려 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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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 철저"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 호우 피해 우려 지역 점검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21일 "산사태 등 집중 호우 현장에서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이날 오전 화순군 한천면 호우 피해 우려 구역인 태양광 시설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전했다.

▲21일 오전 화순군 한천면 호우 피해 우려 구역인 태양광 시설에서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이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2025.06.21ⓒ전남소방본부 제공

그는 "전남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예방과 현장 대응 등 철저한 상황관리가 필요하다"며 "예방활동과 더불어 인명피해 발생 시, 구조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은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호우 피해 119 신고 건수가 총 17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가로수 전도 9건, 주택 등 침수 우려 5건, 배수로 범람 및 막힘 2건, 하천 범람 우려 1건 등이다.

기상청은 25일까지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역 내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전날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한 뒤, 관서장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 우려지역 685개소에 대한 현장확인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있다.

▲21일 오전 9시 전남 담양군 창영면 한 하천이 범람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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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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