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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민주주의전당 개관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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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민주주의전당 개관식 연기

창원시 "관계기관·지역 전문가·학계 등 자문 거쳐 다각도 보완해 나갈 것"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관식을 연기합니다."

창원특례시는 당초 6월 말까지로 계획되어 있던 시범운영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여 일의 짧은 시범운영 기간으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보다 열린 논의를 위한 것으로 새로운 개관 일정은 추후 따로 정할 예정이다.

▲창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프레시안(조민규)

시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견들을 모아 관계기관·지역 전문가·학계 등의 자문을 거쳐 다각도로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범운영 연장에 맞춰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기간도 함께 연장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 확충 노력과 함께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는 "6월 시범운영 기간 중 진행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 대상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형 민주주의 독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은음악회 등 각종 문화행사들도 계속 시범운영해 점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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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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