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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공식 출범한다

부산시, 사업비 10억 원 투입해 창업·문화 연계 사업 추진

부산진구에서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가 출범한다.

부산시는 25일 오후 진구청에서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출범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전국 시·군·구,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3개 지역을 선정해 국무총리가 지정하며 부산진구가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부산시청 전경.ⓒ프레시안(강지원)

출범식에서는 청년이 직접 청년친화도시의 비전과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청년의 시각에서 시와 부산진구에 특화된 사업을 기획하고 청년들과의 소통·교류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낸다.

부산시는 향후 5년간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부산진구와 협업한 문화창업 프로젝트, 통합 브랜딩 콘텐츠, 체험형 팝업스토어 등 창업과 문화를 연계한 사업들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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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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