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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부산 동백패스,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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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부산 동백패스,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이용자 중심 서비스와 꾸준한 가입자 증가 평가 받아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우수 서비스를 공모 선정한다.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다음달 시행되는 '모바일 동백패스' 홍보 포스터.ⓒ부산시

동백패스는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 제도다.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4만 5000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4만 5000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상은 부산시가 동백패스를 도입한 후 선불형 동백패스, 청소년 동백패스, K-패스 연계 시행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가입자 수의 꾸준한 증가와 시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 점이 평가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백패스는 시행 2년 만에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음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가 시행되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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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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