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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오는 7월부터 동물의료지원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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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오는 7월부터 동물의료지원단 본격 운영

여름철 태풍·장마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최소화 위해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오는 7월부터 ‘동물의료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의료지원단은 수의사 등 전문가와 피해 농가를 찾아 가축 진료와 질병 검사 등을 진행하고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사 주변 위생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동물의료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가평군의 맞춤형 동물진료 체계로, 고령자와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을 대상으로 분기별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가평군은 축산정책과 공무원(5명), 공수의사(4명), 가평축협 관계자(4명) 등으로 구성된 4개반 체제로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의 임상 예찰, 외과적 처치, 주사 및 구충, 질병 상담, 사양관리 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면역증강제와 유해충 구제제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가평군은 축산정책과 공무원(5명), 공수의사(4명), 가평축협 관계자(4명) 등으로 구성된 4개반 체제로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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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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