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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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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인사

군의회 인사위원회에서 이창수 정책지원팀장 승진 의결

경남 남해군의회는 27일 군의회 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사무관 승진을 단행했다.

주인공은 이창수 정책지원팀장이다.

이창수 팀장은 1995년 8월 남해군에 최초 임용돼 2022년 10월 의회사무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회직으로 전환돼 정책지원팀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창수 정책지원팀장. ⓒ남해군의회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된 이후 이뤄진 남해군의회 사무관 승진 첫 사례다.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은 "자체 승진은 지방의회 위상 강화는 물론 수준 높은 의정 서비스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이 의정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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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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