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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개관…지역 문화·복지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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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개관…지역 문화·복지 거점 기대

이강덕 시장, “어촌 지역 소통과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

해파랑문화쉼터, ‘지역 문화·복지 허브’ 기능 아우르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경북 포항시가 지난 27일 남구 구룡포읍에 조성한 ‘해파랑문화쉼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파랑문화쉼터’는 구룡포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52억 원(국비 36억 원, 시비 16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976.51㎡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탁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바다전망 도서관이, 2층에는 열람실과 회의실, 정원이 마련돼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개방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파랑문화쉼터가 어촌 지역의 소통과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해파랑문화쉼터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7일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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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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