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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이재명 대통령께 건의 사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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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이재명 대통령께 건의 사항 많다"

"내년 지방선거, 아직 1년 남아 있기 때문에 깊은 고민 하지 않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 만나면 건의 사항 너무 많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민선8기 4년차 경남도정 운영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박 지사는 "경남의 위상을 이재명 대통령께 설명하고 건의하고 싶다"며 "경남이 어떤 곳이고 경남이 미래로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정책을 말하고 싶다. 지난번에 광주시장하고 전남도지사하고 난상토론을 했다. 우리 경남에도 왔서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의 주력 산업 문제와 경남의 발전 비전 등 좀더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8기 4년차 경남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박완수 경남지사는 "대통령께 경남이 취하고 있는 환경 경남이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남해안 관광사업·우주항공 클러스터·경제자유구역 확대 문제 남북내력철도·신항만·가덕신공항 등 많은 건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아직 1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제가 깊은 고민을 하지 않고 있다. 어쨌든 도민의 뜻을 존중하면서 순리대로 할려고 하고 있다. 마음이 정해지면 별도로 도민들께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평생 공직에 몸을 담아왔기 때문에 공직에 있으면서 제가 맡은 일을 소홀히 하거나 그렇게 한 적은 없다"면서 "경남도에 과장 국장을 할 때도 그랬고 또 창원시장을 할 때도 그랬고 국회의원 할 때도 그랬다. 지난 도지사 3년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언제까지 도지사를 할지 모르지만은 공무를 맡고 있는 동안에는 열정을 다해서 제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남은 1년도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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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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