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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취약계층 지원 협력기관 복지자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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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취약계층 지원 협력기관 복지자원 협약

전남여성가족재단, 한전MCS 영암지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일 전남여성가족재단, 한전MCS 영암지점과 '취약계층 지원 협력기관 복지자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우승희 군수,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 한전MCS(주)영암지점 박정만 지점장 등이 참석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여성과 가족 삶의 질 향상 및 성평등 실현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및 지원 연계 ▲여성·가족,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협력 ▲현장 중심 정책 실행 및 정보공유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협력체게 구축 등을 약속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한전MCS 영암지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특히 성평등 정책, 가족 돌봄, 여성 일자리, 폭력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과 협력해 온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부문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전MCS 영암지점은 현장 방문과 전기 검침 등을 진행하는 업무 특성을 살려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견하면 영암군에 관련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유미경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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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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