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청지역 폭염특보 발효…열대야 주의보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청지역 폭염특보 발효…열대야 주의보도

낮 최고기온 33~34도, 밤에도 25도 이상…온열 질환 예방 당부

▲7월2일 수요일 오후 예상 날씨 ⓒ기상청

충청지역에 2일 가끔 구름이 많은 하늘과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4도, 청주 27도로 평년보다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33~34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야간에도 온열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야외활동 시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