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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 최초 '스마트 우편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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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 최초 '스마트 우편함' 도입

개폐 이력 자동기록·민원서류 분실방지 및 보안 강화

완도군은 민원서류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전남 최초로 '스마트 우편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고 2일 밝혔다.

▲완도군에 설치된 스마트 우편함ⓒ

스마트 우편함은 개인정보가 담긴 민원서류나 일반 우편물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개폐 방식을 열쇠가 아닌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전환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우편함은 사전 등록된 담당자만 열 수 있으며, 개폐 이력이 자동으로 기록돼 무단 열람 방지 및 문서 분실, 훼손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우편함 설치로 개인정보 유출 차단 등 민원인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업무 처리의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군수는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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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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